윤재와 그 식구들과 인천공항에서의 작별장면을 담은 동영상입니다.

윤재다녀오께요에 윤재 잘 다녀와로,

엄마 이번엔 울지마에 그래 안울께로

심심하면 이번 여름에 오소에 그래 알았어로 작별의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우리의 윤재군은 아침에 깨고 싶지 않을때 깨기, 아침굶기, 용변 참기(참기야 했겠습니까만), 엄마아빠와 떨어져 있기, 식구들 약간 관심에서 벗어나 있기, 주변 산만하고 소란하고 낯설기에 약간은 다운돼있었습니다만 오랜만에 엄마품에 안겨 아늑함을 만끽하고 있는데 어른 들은 왜이리 바쁜거야하고 의아해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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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byunh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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