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unheun 2008. 2. 29. 00:16

또 목욕인가! 사실 싫지 않으나 예상치 못한 상황변화는 분명 싫은 듯하다.




코를 시원하게 해 주려고 아빠는 틈만 나면신경 쓰시고





애그머니, 윤재 체면도 신경 써 주세요....





정작 물에 들어가면 한결 같은 모습이다. 긴장과 시원함을 모두 느끼기 때문인가? 주먹을 펴서 씻어주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