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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 소풍

byunheun 2008. 5. 26. 19:12

우리의 윤재씨,

과감히 아파트 정원으로 엄마, 할머니랑 소풍나왔다가 감히 인근마트로 진출, 거기서 할과 합류, 할 작은 카메라로 다시 아파트 정원 및 놀이터서 몇 컷 찍었습니다.

대견한 윤재씨,

할머니 말씀으론 엄마 외출시 모유 준바해둔 것을 젖병으로는 안먹다가 숫가락으로 떠주니 제법 먹었다는 거 아닙니까?

할머니 말씀으론 이유식해도 되겠다고 그러시네요...

마트 구경 중에도 피곤한 기색없이 호기심 발휘했어요. 어쨌든 재미있게 소풍갔다 왔어요..

다녀와서 손,발 얼굴을 깨끗이 코도 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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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엘리베이터 앞이겠죠..?





엘리베이터 안...


장해요..윤재씨

할의 연출력 부족으로 많은 사진이 70년대 판으로 나왔군요...